Jun 02, 2023
댄 로버트슨 목사의 목사님 코너: 세상의 빛
빛이 없으면 뭔가 무서운 게 있지 않나요? ...에 있다는 것에 대해
빛이 없으면 뭔가 무서운 게 있지 않나요? 어둠 속에 있는 것에 대해? 1990년대에 "당신은 어둠이 두렵습니까?"라는 TV 쇼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것이지만 무서운 내용이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은 거의 보편적인 두려움이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유령의 집에서 어둠을 보고, 영화에서 어두운 장면을 보는데, 이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진정한 어둠 속에서 집을 탐색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눈을 감고 커피 테이블이 생각보다 1피트 더 가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나요? 아야.
이사야 9장은 대림 기간 동안 우리 교회에서 자주 반복되는 문구로 2절을 시작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캄캄한 흑암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었도다"(NIV).
이사야 이전 유대 민족의 역사에는 암울한 시기가 많았습니다. 구약성서 초기에 나오는 이야기들, 즉 아담과 이브, 노아와 홍수, 이집트의 노예 제도, 사막의 방황, 가뭄과 기근, 불의, 침략적인 제국(이집트, 바빌론, 앗시리아)에 둘러싸여 있는 이야기, 멸망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성전과 집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어둠, 깊은 어둠을 보았습니다.
이사야 9장은 아마도 약 2,800년 전에 기록되었으며 그 메시지는 당시에 적용되었으며, 당시와 지금 사이의 역사상 거의 모든 시대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어둠 속에 사는 비유를 벗어나는 나라나 시대나 종족은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좋은 것을 가리킬 수 있지만(그리고 감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나쁜 것을 가리킬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지속적인 평화, 지속적인 정의, 지속적인 의를 진정으로 경험한 장소나 시간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부르심이며 제시된 꿈입니다(사 9:1-7).
우리 교회에서는, 그리고 많은 교회의 일반적인 관행으로, 매주 일요일에 공동 고백을 합니다. 공동 고백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행했거나 참여한 것에 대해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 사회, 인류의 실패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더 큰 그룹을 대표하여 고백하는 것은 우리가 어둠의 시대에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고백은 우리에게 빛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부르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비록 우리가 개인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야기하지 않았더라도 세상의 잘못을 바로잡는 책임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개인적으로 범하지도 않은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가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가볍게 여기지 맙시다.
우리가 어둠의 시대에 있다는 것과 큰 빛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희망과 약속 때문입니다. 우리는 빛이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난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빛은 정말 재미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정량의 빛을 갖고 싶어하지 않나요? 우리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화면은 우리가 보는 빛의 종류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루라이트를 제거하면 더 나은 수면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빛에 직면하면 우리는 보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이 어두워질수록 하나의 빛은 더욱 밝아집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방에 갑자기 밝은 불빛 하나가 켜졌을 때 늦잠을 자려고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어둠 속에서 밝은 빛 하나가 신호등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빛은 끌어들일 수 있으며 등대처럼 경고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핵심에서 하는 일은 드러내는 것입니다. 빛은 어둠이 숨긴 것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빛을 구할 때 우리는 계시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시대의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고 있었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를 간절히 원했으며, 그들이 혼자가 아니고 잊혀지지 않았음을 알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어둠의 시대에도 우리는 세상의 빛에 매달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요한복음 8:12). 아멘.
페어베리 제일장로교회의 댄 로버트슨 목사